[고양일보] 경기북부 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는 20일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지사장 이진상)가 고양시 관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단열 에어캡(뽁뽁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진상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 지사장, 김경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 심재경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전달된 단열 에어캡(뽁뽁이)은 고양시 관내 280여 가구의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창문 단열 에어캡 설치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전달식 이후에
지난달 4일 고양시 백석역에서 발생한 온수관 파열 사고원인이 ‘27년 전 최초 배관공사 당시 용접불량’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일산동부경찰서는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결과 ‘용접 불량 상태로 온수관에 붙어 있던 온수관 조각이 변동압력 등에 의해 분리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소장 이진상)는 6월 21일 공사 회의실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본부장 김경희)에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진상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장, 김선호 한국지역난방공사 노동조합 고양지부장, 김경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장, 박남웅 고양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전달된 기부금은 고양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의 합창단 운영에 쓰여 질 예정이며, 이번 기부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음악을 매개로 하여 스트